오늘은 짱짱이 화장실 모래 갈아주는 날이었어요!
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한 달에서 한 달 반에 한번 싹 갈아주는 게
좋다고 해서 싹 버리고 새로운 모래들로 갈아 주었습니다 ㅎㅎ
두둥.!
원래 사용하고 있던 헬로 가토스 모래(좌측)랑 크리스탈 모래(우측)에요!
저 크리스탈 모래는 진짜 하루라도 빨리 갖다 버리고 싶었어요.. 먼지는 먼지대로 날리고
짱짱이가 잘 사용하지도 않고 냄새 또한 잘 잡지 못하며 무엇보다
모래 입자가 커서 화장실 삽에 안 걸러져요;;ㅡㅡ... 짱짱이가 다녀가면 그냥 그 부근 모래를
뭉탱이로 퍼서 버렸었습니다...... 절대 비추!! 반면에 헬로 가토스 모래는 추천하고 싶은
모래예요!!짱짱이를 입양받아오면서 받은 모래인데
짱짱이가 화장실을 다녀와도 냄새를 너어어어무 잘 잡아주고
먼지 날림 또한 적은 모래였어요~!! 모래 알갱이가 작아 먼지 날림이 심하지 않을까
싶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먼지 날림은 별로 없어 다행이었어요~ 다만 걱정되는 건
모래 알갱이가 너무 작아 고양이 눈에 들어가면 어쩔까 싶어서... ㅠㅠ 너무 과잉보호인가... 헿ㅎ..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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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 모래인데 저 크리스탈 모래랑 비교해봤을 때 10배는 냄새를 잘 잡아주고
응고 또한 잘 되고 지퍼식으로 되어있어 보관 또한
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잘 사용했습니다~
위쪽에 보시면 모래 알갱이 크기 차이 보이시나요 ~??
사진상으로는 자세히 확인은 안 되지만 헬로가토스 모래가 조금 더 작습니다~
다른 모래는 캣토리 모래랑 섞어준 거구
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색상 차이도 있더라구요!
모래 알갱이가 작다 보니 일을 본 뒤 모래로 덮을 때 잘 덮어져 냄새가
잘 차단되는 거 같아요!
이사진은 이번에 산 켓토리 고양이 모래예요!
지인의 추천으로 모래를 바꿔보게 됐는데 헬로가토스 모래랑 별반
크게 차이는 안 나는 거 같아요~! 모래 알맹이가 조금 더 크고 색상이 환하네요 ㅋㅋㅋ
이번에 산 모래를 깔아줄 때 고양이가 느끼는 촉감 또한 신경 안 쓸 수 없는 부분이기에
갑자기 켓토리 모래만 깔아주면 사용하지 않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..ㅠㅠ
그래서 화장실 하나에는 켓토리 모래만, 하나는 남은
헬로가 토스 모래와 켓토리 모래를 섞어서 놔줬어요!
이제 저희 집 고양이 짱짱이가 모래에 만족하는지 잘 지켜보고
켓토리 모래에 잘 적응하는지 성능은 어떤지
차후에 올려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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